생활개선해남군聯, 16일부터 관내 버스 방역 활동

▲ 한국생활개선해남군연합회원들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운행 다녀온 해남군 버스를 소독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해남군연합회(회장 임영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남군 관내 버스 소독에 나섰다.
해남군연합회는 지난 16일부터 매일 운행 다녀온 해남군 관내 버스 손잡이 의자 등 소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은 버스 이용객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버스를 탈 수 있도록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읍면 회원들이 4명씩 조를 짜 이 같은 봉사를 하고 있으며 30일까지 계속된다.
임영례 회장은 “매일같이 봉사하느라 힘들텐데도 열심히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해남군민들이 코로나 걱정없이 편한 마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