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해남군聯, 16일부터 관내 버스 방역 활동
한국생활개선해남군연합회(회장 임영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남군 관내 버스 소독에 나섰다.
해남군연합회는 지난 16일부터 매일 운행 다녀온 해남군 관내 버스 손잡이 의자 등 소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은 버스 이용객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버스를 탈 수 있도록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읍면 회원들이 4명씩 조를 짜 이 같은 봉사를 하고 있으며 30일까지 계속된다.
임영례 회장은 “매일같이 봉사하느라 힘들텐데도 열심히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해남군민들이 코로나 걱정없이 편한 마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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