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가 코로나19 대비의료진에게 격려차 담양딸기잼과 모닝빵을 보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회장 문순임)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담양군연합회는 지난 7일 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담양군4-H 등과 함께 우리밀로 만든 모닝빵 10상자와 딸기잼 200개를 코로나19로 비상근무 중인 대구 달성군 보건소에 전달했다.

전달된 딸기잼은 의료진을 격려하는 담양농업인학습단체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담양특산품인 담양딸기로 만들어졌다.

문순임 회장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연일 수고하고 계시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과 사랑을 듬뿍 넣어 간식을 보냈다”며 “잠깐이나마 맛있게 먹고 힘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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