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직거래장 폐쇄 등으로 판로가 차단된 농업인과 무료급식 중단으로 끼니 해결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부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회장 이명숙)는 학교급식 중단, 농산물 직거래장 폐쇄 등으로 농산물 판로가 차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무료급식 중단으로 끼니 해결이 힘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창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희망찬(饌)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찬(饌) 꾸러미는 오는 5월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300세트씩 총 5회에 걸쳐 1500세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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