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위기 함께 극복해 경영목표 기필달성 다짐

▲ 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임직원들이 경영협약식을 체결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찬형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교육지원 부문 집행간부 및 자회사 대표이사 경영협약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에 총력을 쏟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조정본부 권준학 상무, 농업농촌지원본부 여영현 상무, 신용보증기금 유재도 상무, IT전략본부 김현우 상무보, 인재개발원 전용석 원장 등 집행간부 5명과 교육지원 3개 자회사 대표이사는‘농업인․농축협․국민과 함께하는 농협’구현을 위해 ▲농업인 실익지원 확대 ▲농업․농촌 활력 증진 ▲농축협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다 하기로 다짐했다.

협약식에 앞서 코로나19 위기상황과 관련한 교육지원 부문 현안 점검과 비상경영대책에 대한 논의를 주재한 유찬형 부회장은 “전례 없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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