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아산시聯, 마스크 3000매 아산시청에 전달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지난 1일 면마스크 3000매를 아산시청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혜순)은 회원들이 손수 만든 면마스크 어른용 2000매, 어린이용 1000매를 1일 아산시청 오세현 시장에게 전달했다.

아산시연합회원들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이미용 팀장의 지도로 25~30명이 모여 밤늦게까지 재봉틀 앞에 앉아 직접 재단한 마스크를 손수 만드는 수고를 감내했다.

그동안 마스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 회원들은 부지런히 마스크를 소진하고 코로나19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하며 하루빨리 다양한 과제교육이 재개돼 재미있게 교육을 받고 싶은 바람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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