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아산시聯, 마스크 3000매 아산시청에 전달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혜순)은 회원들이 손수 만든 면마스크 어른용 2000매, 어린이용 1000매를 1일 아산시청 오세현 시장에게 전달했다.
아산시연합회원들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이미용 팀장의 지도로 25~30명이 모여 밤늦게까지 재봉틀 앞에 앉아 직접 재단한 마스크를 손수 만드는 수고를 감내했다.
그동안 마스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 회원들은 부지런히 마스크를 소진하고 코로나19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하며 하루빨리 다양한 과제교육이 재개돼 재미있게 교육을 받고 싶은 바람을 함께 전했다.
[아산 = 최화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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