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광양시聯, 자매결연 포항시에 매실청과 마스크 전달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회장 이선례)가 포항시에 매실청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원들이 지난 23일 회원들이 담근 매실청 600개와 손수 만든 마스크100 여개를 경북 포항시에 전달했다.

광양시생활개선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포항시에 매실을 보내기 위해 읍·면·동 회장과 임원 등이 모여 회원들이 재배한 매실로 직접 담근 매실청 600개를 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 전달했다.

이뿐 아니라 광양시생활개선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제작해 지난 23일 매실청과 함께 이를 전달했다.

이선례 회장은 “생활개선회와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느껴졌다”며 “미약하게나마 포항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