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광주시청 방문해 신동헌 시장에게 전달

▲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주용순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는 지난 2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신동헌 시장(사진 가운데)에게 면 마스크 300장을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주용순)는 지난 2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지난 16~19일까지 직접 제작한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 300장을 기탁했다.

주용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이 가득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지역 취약계층 및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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