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회장 송영미)는 16일부터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홍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10개 읍면 회장과 회원들이 순번을 정해 매일 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20~21일에는 장애인 근로작업장에서 면마스크 만드는 작업에 회원 30여 명이 함께 함으로써 회원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송영미 회장은 “몸은 힘들었지만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회원들이 기쁨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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