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통해 케냐로 보내질 예정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회장 이순우)는 지난 19일,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여성용품 100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안성시연합회는 아프리카 코피아 연구원을 통해 아프리카 소녀들이 여성용품 부족으로 생리기간이 되면 학교에 갈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여성용품 보내기 행사’에 경기도 각 시군 생활개선회와 함께 동참했다.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각 경기도 시군 생활개선연합회에서 기부하는 여성용품을 모아 아프리카로 보낼 예정이다.

이순우 회장은 “회원들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 훈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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