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聯, 경북지역에 쌀국수 전달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유순옥)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경북 경산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는 지난 9일 함평군 농업인 단체와 함께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쑥떡 15박스와 스틱꿀 50상자를 전달하고 대구·경북지역을 응원했다.

또한 생활개선회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 되자 수제마스크 만장을 목표로 재료를 구입하고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9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사랑의 떡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에 배부될 마스크를 제작했다.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마스크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순옥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우리 농업인 단체가 모여 물품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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