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전후에도 안전한 스트로빌루린계 약제”

▲ 팜한농 '만데스 액상수화제'

팜한농은 작물이 민감한 시기인 개화기 전후에 사용해도 안전한 원예용 종합살균제로 스트로빌루린계 약제 ‘만데스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기존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들은 약효는 우수한 반면 품종·생육 조건에 따라 약효가 미흡하거나 약해가 발생하기 쉬웠다. ‘만데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품종에 관계없이 작물이 민감한 시기에 사용해도 안전하며 수정이나 착과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만데스’는 배 검은별무늬병·붉은별무늬병, 사과 갈색무늬병·점무늬낙엽병·겹무늬썩음병·탄저병, 감 둥근무늬낙엽병·탄저병·흰가루병, 복숭아 잿빛무늬병, 마늘·양파의 흑색썩음균핵병, 상추·수박의 균핵병 등 12개 작물 21개 병해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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