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 재능기부자·자원봉사자, 면마스크 2500장 제작해 취약계층 등에 전달

▲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면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부터 면마스크 제작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재봉틀 재능기부자 15명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총 2500장을 제작해 관내 운전기사, 외국인근로자, 전통시장상인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활발한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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