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는 지난달 21일 연시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가 지난달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과제교육을 받았다.

담양군의 각 읍·면생활개선 임원들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에서는 담양군 농산물 홍보행사 추진, 읍면별 봉사활동 운영계획, 읍·면순회교육, 분과 활동, 학습단체 연합 한마음대회 추진 등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홍보택 사무총장이 생활개선회 정체성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한편 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는 12개 읍·면회, 1개 군연합회로 총 298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

담양군연합회 문순임 회장은 “담양을 품는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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