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생활상식
녹음기의 발명재미있는 생활속 발명이야기-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
농촌여성신문  |  webmaster@rw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4  15:34:1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1888년 에디슨이 처음 제작
1967년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진품 녹음기가 발견했으나 너무 손상돼 소리를 재생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과학자들은 이 녹음기의 복원에 나섰고, 2011년 드디어 복원에 성공했다. 이 소식은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1888년에 에디슨이 발명해 직접 제작한 이 녹음기는 둘레 6.35㎝에 고리 모양의 금속 녹음기로 소리를 재생한 결과 ‘반짝반짝 작은 별’이라는 시(詩)를 낭송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에디슨이 처음으로 음성을 녹음할 때 사용한 기구는 왁스 실린더로 단순히 시간 속 특정한 한 순간을 기록한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녹음기의 대중화는 수많은 발명가들의 추가적인 발명이 필요했고, 실제로 수많은 발명가들의 꾸준한 노력이 계속 되고서야 오늘날의 녹음기가 탄생될 수 있었다.

녹음기의 등장은 무엇보다 방송 시스템에 일대 혁신을 가져오게 했다. 무성 영화 산업이 토키시스템을 갖추게 돼 영화 예술의 새 시대를 열게 했다. 또한 기자들의 취재에도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특히, 각종 음악의 녹음은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대를 열기도 했으며,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필요한 필수품으로 사랑받게 됐다.

‘덴마크의 에디슨’으로 불린 폴센 등이 개선
녹음기가 필수품으로 떠오르게 하는데 기여한 발명가는 수없이 많다. 그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발명가로는 ‘덴마크의 에디슨’으로 불린 발더마르 폴센, 독일의 프리츠 플로이머, 기타리스트였던 레스 폴, 독일의 전기공학자 발터 베버와 한스 요아임 폰 브라운뮐 등이다.
폴센은 1900년 자성을 띠는 강선을 사용해 소리를 기록하는 텔레그래프를 발명했으며, 플로이머는 1928년 쇳가루를 입힌 종이테이프로 저장매체를 대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혜성같이 등장한 발명가인 폴은 1947년 두 개의 왁스 실린더 레코딩 기구를 사용해 녹음하는 방법을 발명했다.

녹음기의 발명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며 폭발적인 인기였다. 그러나 녹음된 내용이 재생될 때 나오는 소음으로 단순히 소리를 저장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소음제거에 가장 기여한 발명가는 브라운뮐이었다. 그는 고주파를 사전에 자화시키는 공정을 발명해 테이프의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었고, 이 발명은 녹음기의 수준을 크게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농촌여성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43-23 길전빌딩4층(서둔동 9-36)  |  대표전화 : 031-294-6166~8  |  팩스 : 031-293-6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유미
농촌여성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3 농촌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