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화훼 소비촉진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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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퇴근 길 꽃향기 담아 가기’란 주제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과 가족에게 꽃다발 선물하기를 추진해 전북도내 130여 화훼 농가의 절화를 유통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로즈피아에 장미꽃 810송이를(81단) 주문했다.

또한 각 사무실 책상에 꽃병 생활화, 직원 생일에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화훼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박정호 지도사는 “향기 가득한 꽃다발과 함께하는 퇴근길이 화훼 농가의 고민을 덜어 드릴 수 있는 행복한 선택”이라며 “소비 촉진 운동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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