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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환경과 농업은 일자리 보고(寶庫)”고용노동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 청와대 업무보고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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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1  1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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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고용부, 농식품부, 환경부, 3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함께 받으면서 “업무보고의 중점은 일자리에 두었다”고 모두 발언을 통해 밝혔다.

이날 청와대 업무보고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자리의 성과와 과제들을 점검한다는 의미에서 국민들이 함께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해는 고용의 양과 질 모두 뚜렷하게 개선되었고, 임금 격차 면에서도 소득 상위와 하위, 대기업과 중소기업, 남녀 간 격차가 모두 줄어들었다”면서 “올해는 일자리에서 반등을 넘어 국민들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해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유망 산업으로 부상한 환경과 농업도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로 농업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농촌 생산가능 인구의 급격한 감소 대비책으로 여성과 어르신들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 방안을 언급하며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강화, 부모 모두의 육아휴직 정착과 돌봄 확대 등 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공익형직불제가 올해부터 시행된다”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중소농민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는 큰 변화로 제도의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는 것이 중요한만큼 농업인과 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직불금 신청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빈틈없는 계획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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