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당진시聯,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위한 연시총회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지난달 20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는 지난 20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생활개선회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며 생활개선회 활동을 개시했다. 올해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실천 활동으로 ‘친환경 세제 만들어 쓰기’와 ‘환경정화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웃사랑실천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결연을 통한 '자살예방 돌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농업인으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한 선진농업 기술 연찬과 시범사업 추진 계획도 수립했다.

박정순 회장은 "농업·농촌의 활력화를 위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며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촌의 여성 리더로서 역량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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