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월까지 집단상담프로그램 매월 15명 이내 선착순 마감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인 ‘내일을 위해 내일(JOB)을 만나다!’는 취업을 원하지만 자신감 결여나 정보 부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심리 진단을 통해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1기가 2월17~21일까지, 심화과정 2기는 3월11~13일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로 2~11월까지 매월 15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한다.

취업 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 인정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수료 후에는 취업 희망 직종 위주로 개별 상담과 취업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며, 특히 인턴 우선 연계 지원과 직업훈련 연계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에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64-739-892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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