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건립 맞춰 다양한 사업 추진

▲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는 지난 28일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순이)는 지난 28일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시군구 대의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교육으로 공익직불제, PLS,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 등의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술센터가 신청사를 건립해 이전하는 관계로 생활개선회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체 특화 사업인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이 회장은 “올해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와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에 힘쓸 것이며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 서는 등 지역발전과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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