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개충 방제약제와 혼용으로 방제효과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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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에이즈라고 불리는 식물 바이러스병은 작물의 생육 초기에 감염될 경우 수량이 무려 90%이상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는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데, 2008년 서해안 지역의 고추 주산단지에 발생한 TSWV바이러스로 생산량이 최대 70%감소했으며, 2007년 벼 줄기무늬 마름병의 경우 피해액이 172억 원에 달한 바 있다.

 

식물바이러스 감염되면 수확량과 직결!

식물바이러스는 보통 진딧물, 가루이, 총채벌레, 멸구 등의 매개충이 작물을 가해하면서 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 바이러스는 직접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매개충 방제가 가장 기본적인 방제수단이다. 해충 발생 초기에 방제가 되지 않으면 급속도로 밀도가 증가하고 해충이 증가하는 만큼 바이러스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바이러스병에 감염되면 치료제가 없고, 작물의 생육불량, 과실기형 등 실제 수확량에 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기 해충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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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월드’ 유기농업자재로 안심하고 사용!

㈜경농에서는 식물바이러스 전문약제 ‘팜월드’를 추천했다. 팜월드는 약제가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해 바이러스 입자를 분절시켜 병원성을 상실하게 하고 불활성화시키며, 다양한 바이러스병에 뛰어난 예방, 억제효과를 나타낸다. 친환경유기농업자재로 잔류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인축과 환경에 안전하고 살균, 살충제와의 혼용도 용이하다. 특히, 매개충을 방제하는 살충제와 혼용해 처리하면 매개충 방제와 바이러스병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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