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지사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소통의 시간 가져

▲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에서는 경북 4개지사(구미김천, 고령, 성주, 칠곡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합동 업무보고회가 개최됐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가 지난 17일 구미김천지사를 방문해 4개 지사(구미김천·고령·성주·칠곡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업무보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최병윤 경북지역본부장은 “올해 전 부서가 적자구조 탈피를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만성적자에서 벗어나 경영수지가 개선되는 원년의 해를 만들어 가자”며 ‘미래가 있는 경북본부’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권택한 구미김천지사장 등 4개 지사장은 취병윤 본부장의 취임사를 통해 당부한 ‘기본이 바로선 본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후배들의 먹거리 창출, 농어촌의 행복 증진과 사회적 가치, 직원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본부’를 만들고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최병윤 본부장은 “경영목표 달성과 사업역량 제고, 고객서비스 향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건설현장에서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무재해 달성으로 내부경영성과평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1등 본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