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윤순애)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개 읍면동 임원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풍천면생활개선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활동 동영상 감상, 개회식, 과제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읍면동에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해 격려했다.

또한, 2020년 사업방향 제시와 자체활동 계획, 각종 사회 봉사활동 등에 대한 회원 상호간에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윤순애 회장은 “앞으로 생활개선회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올해 회원들의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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