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장 신년인사

■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번성과 번영의 씨앗 잉태되는 해 되길...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이 지나가고, 2020년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어둠속에서 번성과 번영의 씨앗을 잉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농촌여성신문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들, 그리고 300만 농어민 여러분들께서도 번영과 번성의 씨앗을 잉태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해 국회에서 농업의 발전을 위한 예산과 사업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 한명, 그 이상의 몫을 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성, 장애인, 저학력자들과 함께 하려 했습니다. 300만 농어민을 대변하려 했습니다.
비록 정부가 농정예산 비중을 국가 예산 사상 최초로 3% 밑으로 하락시킨 것,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으로 정부가 300만 농어민들에게 시련을 주고 있더라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싸우지 않는 국회를 선도하려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동안 법안 발의와 정부 설득 등을 펼치며 노력해왔던 농어촌 외국인 계절 근로자 체류기간 연장(기존 3개월에서 최장 5개월)에 대해 정부가 시행령 개정으로 화답해왔습니다. 비록 농어촌 지역 외국인 단기체류제도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저의 정책 제안에 비춰볼 때 근본적인 해법은 아니지만 당면한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동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20대 국회 후반기에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지난 2년 동안 300만 농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300만 농어민들의 마지막 대변인이요, 든든한 뒷 배경이 되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이니만큼 여러분들께서도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업을 미래를 여는 열쇠로 만들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마늘과 양파 값이 폭락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으며, 일곱 차례나 찾아온 태풍으로 노심초사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WTO 협상에서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농업인 여러분의 상실감이 크고, 우리 농업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제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가기 위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에 과감히 투자하고, 청년들이 농업·농촌에서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공익직불제가 있고, 예산이 실제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돌아가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농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끌어올리겠습니다.
올해 드디어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혁신밸리는 생산을 늘리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을 키우는 핵심 시설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 농업·농촌에 발을 딛는 젊은이들이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운동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당면한 초고령화, 일자리 부족, 양극화 해결을 위해서도 농촌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사회적 농업’으로 농촌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메워나가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단체·기관 직원 모두, 하지 않으면 변질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섰습니다. 세종대왕께서도 ‘밥은 하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밥을 짓는 것이 바로 농업입니다.
2020년, 올해야말로 농식품산업과 농촌 발전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공존·공동체 가치 실현할 터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21세기의 첫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성인이 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흐름이 공존하고 있고, 갈등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 방향은 선명합니다.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평등에 대한 주장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여성가족부는 공존의 가치, 공동체의 가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일하겠습니다.
첫째, 국민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하며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양성평등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부푼 희망을 품고 당찬 포부를 펼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변화의 폭이 큰 시대인 만큼 새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앞장서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세상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가족의 유형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열린 돌봄공동체’를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고, 돌봄 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로 개편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촌에서 제시하는 여성인권과 지속가능한 발전, 평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한국사회의 지향점과 연대할 수 있는 정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새해에도 국민 모두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행복한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더디 가더라도 함께 가겠습니다.

 

■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세계최고 연구․기술보급 기관으로 도약하자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20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과수화상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식물병 방제와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의 정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밤낮없이 현장을 지켜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농업·농촌은 고령화, 수입개방의 심화,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맞고 있습니다. 새로운 동식물 질병의 위험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새해 농촌진흥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해 다음의 네 가지 주요과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첫째, 실용적 혁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다각적인 기술을 보급하는 데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디지털농업을 중심으로 다차원 기술이 융합되는 연구개발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사람과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농업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넷째, 농업기술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과학의 발달은 우리의 삶을 바꾸고 변화에 속도를 더합니다. 현장과 밀착된 기술개발·보급을 위해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농업인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60년간 수행해온 농업생명과학 연구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열정과 결의가 더 나은 미래농업을 구현한다는 각오로 농촌진흥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보급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읍시다.

 

■ 박종호 산림청장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 이루겠다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2020년 산림청은 고유의 미션을 강화하는 한편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첫째,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사람중심의 산림관리체계를 국내·외로 확산하겠습니다. 산림자원법을 전부 개정해 자원정책의 기반을 탄탄하게 하고, 임업인 융자금 운영과 직불제 도입 추진 등 임업인의 지원을 강화하고, 에티오피아와 PEI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현장 애로 규제를 개선하고 소비자 중심으로 목재와 임산물의 생산·유통·가공 체계를 개편하겠습니다. 나무의사·목재교육전문가·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신규 자격제도도 정착시키겠습니다.
셋째, 임산업의 혁신동력, 스마트 임업을 실현하겠습니다. 산림관리, 산림재해 예방에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임업을 실현하고, 산림관광과 석재산업을 활성화하는 법령을 정비하겠습니다.
넷째, 국민 누구나 체감하도록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과 정원을 확대하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산림교육 등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 걱정없는 안전한 산림을 만들겠습니다. 백두대간·DMZ 등의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기후대별 수목원을 만들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4월까지 전량 제거하고,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되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아울러 남북관계 개선 시 기존의 합의사항도 단계적으로 이행하겠습니다.

 

■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행복하고 활기찬 농어촌 만들어나가자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경자년에는 우리 농어촌이 한층 더 활기차고 풍요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 식량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기후변화 시대에 안전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구적 수자원 개발, 지역별 맞춤형 물 관리와 함께,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는 재해대응체계 마련과 노후 수리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해 농어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동력인 스마트 농업을 비롯해 밭 기반 정비, 농지범용화사업 등 농어업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생산기반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균특회계 지방이양, 어촌뉴딜300사업에 주도적 참여를 위해 지자체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체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 밖에도 시설물점검 119센터,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과 성과공유 확대 등 공사가 가진 경험과 기술력을 나누고,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겪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농어촌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사의 활동에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공사는 현장 고객 중심의 경영체제를 갖추고 농어촌의 안전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 고객 여러분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농어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데 진력한다

올해는 부지런함과 풍요, 기회 등을 상징하는 ‘쥐’의 해입니다. 농어업과 식품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풍요와 희망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우리 농어업·농어촌이 직면하고 있는 환경은 녹록지 않습니다. 하지만 농어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농정 틀 전환에 맞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올해 새로운 사업과제 발굴과 실행에 진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농어업이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우리 농수산물의 국내외 수요확대에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국산 농산물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외식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직거래·공동구매를 활성화함으로써 원료의 국산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둘째, 선진적인 수급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하겠습니다. 배추, 무 등은 수급상황에 따른 선제적 수매비축을 실시함과 동시에 콩, 밀 등 자급률이 낮은 식량작물에 대해서는 新 수요처 발굴과 소비촉진을 통해 국내 생산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공사는 푸드플랜의 확산을 위해 공공급식과 로컬푸드의 내실화를 기하고,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공공급식 플랫폼의 중장기 로드맵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농어업의 사회적·공익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수급·유통·수출·식품 등 공사 핵심기능과 연계해 민간부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변화에 선제 대응해 희망 만들어가자

친애하는 농업인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농업계가 힘과 지혜를 모아 난관을 극복하고 희망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 강화,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한 논의는 지속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중소농가의 소득안정 기능이 강화되고 생태·환경 기능이 보전되는 효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쌀이나 배추, 무와 같은 원예작물의 수급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수급 예측의 고도화와 품목별 생산자 중심의 사전 자율 수급조절 기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서는 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인력 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청년 농업인과 같은 신규 영농인력 확보·육성도 주요 과제입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인구구조 변화를 가져오고 있기 때문에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ICT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술혁신과 생태계 구축에 대한 논의도 중요하며, 농식품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생산·유통·소비 등 가치사슬 전반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가는 노력도 지속해야 합니다.
공공급식 등을 활용한 로컬푸드 소비체계를 확산시키고, 지역단위 유통체계 활성화를 통해 로컬푸드 소비 모델을  우리 농업·농촌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지향적·중장기적인 정책 선도 기능을 강화해 전문가다운 통찰력과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농업·농촌분야의 전문가 조직으로 대내외 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의 네트워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공통의 인식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 알리겠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소임을 다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는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농정원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원의 미래상을 ‘살고 싶은 농촌,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농식품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설정했습니다. 한번 왔다 떠나는 곳이 아니라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농촌을 만들고, 농업이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다는 의미입니다.
농정원은 젊고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농고·농대의 취·창업 교육을 강화하고 청년·후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농산업 경쟁력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더 많은 국민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에 공감해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농식품 ICT 융복합 사업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의미 있는 농식품 데이터가 널리 쓰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분야의 국제통상 지원과 해외 진출 기회를 넓혀 국제 경쟁력 또한 강화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원의 업무 성과가 농업인의 행복과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국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기여하겠습니다.
항상 농업인 입장에서 고민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으로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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