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생활개선회, 설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눔

▲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랑의 쌀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지난해12월 30일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윤선예)는 새해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랑의 쌀 1,240㎏(124포/10kg)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훈훈한 농촌 인심이 넘치는 살맛나는 행복한 부여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생활개선회원 730명이 농사지은 쌀을 1kg씩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나눔에 참여한 윤선예 회장은 "2005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활개선회 730명 회원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농촌사회 여성지도자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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