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양애순)는 지난 16일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홀로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준비해 2개동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천시연합회는 동부간선수로 쓰레기 수거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환경 보전과 격년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축제 행사 운영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농경문화의 전통을 살리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원봉사, 농촌일손돕기, 전통 음식살리기 등 잊혀져 가는 문화를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양애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의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로 우리의 전통식 문화를 살리고 계승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회원 상호 간 유대가 깊고 이웃과의 나눔에도 적극적이어서 2020년도 지속적인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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