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회장 변옥철) 회원 40명은 강릉의 녹영다례원을 지난 19일 견학했다. 녹영다례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천천히 눈에 담으며 시간이 만들어주는 고요함에 조금씩 빠져드는 다도체험으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변옥철 회장은 “한 모금의 차로 마음에 윤기를 더해 좋은 영향을 받으면 생각이나 감정이 바람직하게 변화하는 것처럼 이번 시간은 몸과 마음을 감화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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