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제품 -「스파크인터내셔널 친환경 블랙박스(GL-900A)」

매연저감·살균·배터리 방전방지(7일)까지

국가인증기관에서 승인되고 사상 초유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발생하는 요즘 대기오염방지와 공기청정 연료절감 블랙박스가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주) 개발한 GL-900A 블랙박스는 차 내부의 담배연기, 살균, 연료절감, 매연감소, 대기오염 방지에 도움이 된다.

연료절감은 최대 30%, 공기청정은 99.9% 암모니아 탈취, 미세먼지 제거와 차 안의 벤젠·폼알데하이드·툴루엔·담배연기, 잡냄새를 제거하고 곰팡이균을 제거할 뿐 아니라 초고화질 QHD 전후방 2채널에 SD 메모리 64GB에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알림, 추돌방지 ADAS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겨울철에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차량의 매연 공해 등 운전자들의 건강을 해치는 요소를 방지하는 1석6조 제품이다.이 제품은 기존의 블랙박스가 전원이 차단돼 녹화가 되지 않아 주차 시 크고 작은 피해를 볼 수 있는 점을 보완해 배터리 방전 문제를 최대 7일간 유지하며 배터리 수명을 2배 연장하고, 배터리 암페어를 재생·복원하는 기술을 적용해 제작됐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이연희 회장은 “공기청정 연료절감 블랙박스 GL900A는 노후 경유차량의 배출가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실제로 배출가스 부적격차량의 노후 경유차량 중 검사 불합격 차량이 GL900A를 사용한 후 합격이 나온 사례가 많다”며 “내 차에서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앞으로도 2.5t 이상 대형버스용 제품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