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전라남도聯, 제주도 일원서 연말총회

▲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 주옥선 회장이 2019년 도연합회 활동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주옥선)이 지난 5~6일 제주도 일원에서 도임원과 시·군회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돌아보며 연말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주옥선 회장이 2019년 도연합회의 활동을 발표하고 한국생활개선구례군연합회 심복순 회장이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시군교육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군활동과 공지사항 등에 대한 협의, 행사 일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이후 회원들은 농가 맛집에 들러 지역자원 현지 연찬을 즐기고 감귤따기체험을 통해 6차산업 현장과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등의 일정을 보냈다.

주옥선 회장은 “총회로 한해를 돌아볼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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