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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대관령눈꽃축제 준비 막바지평창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위해 분주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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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2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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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 조성에 한창인 현장.

평창군은 제13회 평창송어축제(12.21~2.2)와 2020 대관령눈꽃축제(1.10~1.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개막이래 최초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함과 동시에, 진부역(오대산역) KTX 개통에 힘입어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평창의 우수한 특산물인 송어를 바탕으로 한 텐트낚시, 어린이낚시 등 얼음낚시와 추위를 이기는 이색 맨손잡기 체험프로그램은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황금송어와 함께하는 평창송어축제‘로 축제의 컨셉트를 정하고, 관광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황금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는 송어 맨손잡기 체험 중 특정 표식의 송어를 잡거나 얼음낚시터에서 황금색 송어를 낚을 경우 송어모양의 황금 인증패를 증정하며, 축제 기간 내 총 111돈의 순금을 222명의 참여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축제에 얼음낚시 Zone과 얼음놀이터 Zone을 가로막아 방문객의 통행을 저해했던 대형 눈썰매장을 리모델링했다. 대형 눈썰매장 기저부에 방문객 통행을 위한 터널을 조성하고, 확보된 공간에 얼음조각 포토존을 조성했다.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는 기존의 ‘보는 축제’(전시형 축제)에서 벗어나 ‘노는 축제, 즐기는 축제’(체험형 축제)로 180도 탈바꿈해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축제의 구성 중 눈조각 및 얼음조각 등 전시형 프로그램의 비중이 70%였다면, 올 축제의 구성은 전시형 프로그램 비중을 30%로 줄이고, 이색경험과 놀이 및 체험프로그램 비중을 약 60% 이상으로 기존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융합하는 축제다운 축제를 구상 중에 있다. 지난 축제에 관광객 반응이 뜨거웠던 야외 구이터를 접근이 용이한 공간에 배치했고, 아이스 카페 및 스노우 카페 공간 재비치를 통해 관광객 유도는 물론 먹거리메뉴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9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발돋움 한 평창송어축제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라고 할 수 있는 대관령눈꽃축제가 민의 주도와 관의 협력으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포스트 평창의 대표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평창의 두 겨울축제 현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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