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의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세워질 국내 최초의 국립농업박물관 착공식이 지난 4일 농식품부 김종훈 기획조정실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백혜련 국회의원, 농민단체장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농업박물관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첨단 전시기법과 장비를 적극 활용해 농업의 역사는 물론 미래의 농업까지 아우르는 체험 중심형 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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