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충청남도聯, ‘2019 종합평가회 및 연말총회’

▲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원들은 ‘2019 종합평가회’ 일정 중 잠시 자개공예 실습을 하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회장 김정음)는 올 한해 시군의 활동을 정리하고 정보공유와 조직의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지난 4~5일 서울에서 1박 2일 동안 열린 이번 평가회에는 도임원과 시·군회장, 부회장, 사무국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참석자들은 쌀 박물관을 찾아 쌀소비촉진사업 실천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고, 농업 현황을 파악했으며 인사동 예손공방에서 자개공예 체험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어 숙소인 북촌 게스트하우스에서 회원들은 생활개선회 사업평가와 내년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튿날 회원들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힐링 치유농업과 미래형 도시농업 현장을 견학하고, 광명에서 지역특화 맞춤형 관광산업을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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