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회원모집 애로 등 다각적 대책 마련 논의

▲ 한국생활개선산청·함양·거창·합천군연합회 회장들은 지난 1일 거창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산청·함양·거창·합천군연합회 회장들은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거창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거창군농업기술센터의 학습관 공사 도비 지원 ▲교육지원금 축소에 따른 회원모집·유지의 애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은 “생활개선회는 낙후된 농촌지역 생활개선과 농촌여성 권익향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노고 덕에 여성농업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간담회에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개선회 발전과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박경자 회장, 생활개선산청군연합회 이인선 회장, 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 김남숙 회장, 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김분옥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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