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나눔 확산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4일 가락시장 유통인 봉사단체인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2019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가락시장 유통인 봉사단체인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2019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과도매시장법인, 수산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등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함께 국내산 재료로 완성한 김장김치 100톤을 250여 복지시설․단체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올해 12회를 맞은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은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밖에도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공사는 지난 6월과 11월에 각각 ‘장애인복지 증진 지역사회 유공기관’과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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