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와 어울리는 별별 디저트

■  특별기획 - 무궁무진한 커피의 신비한 세계

마카롱
프랑스의 대표적인 쿠키 마카롱은 몇 년 전만 해도 주변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디저트가 아니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을 타게 되고 뚱카롱처럼 다양한 크키와 모양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마카롱은 작지만 달달하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이다. 색깔도 다양해 먹기 전에 눈으로 감상하면 즐거움이 두 배다. 달콤하기 때문에 쌉싸름한 커피와 어울린다.

 


보통 떡에 차를 많이들 마시지만 의외로 떡과 커피의 조합은 어울린다. 쫀득한 식감으로 자꾸만 씹고 싶은 떡. 요즘은 떡 안에 치즈나 딸기 등을 넣거나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판매한다. 적당한 단맛과 씹는 맛이 입안에 돌아 커피까지 마셔주면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맘모스빵
맘모스빵은 속이 가득차 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바삭한 소보루와 완두, 단팥, 생크림 등 다양한 재료를 한입에 먹을 수 있다. 제빵점 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르지만, 속 안이 알찬 건 똑같다. 크림이 느끼할 수 있어 커피와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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