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자체 개발한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토종벌을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증식해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올해 전국 7개 지역 신기술보급시범사업장에 원종을 분양했다. 또한, 내년에는 올해 7개 농가에서 증식된 신품종 토종벌을 기반으로 21개 지역에서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1년까지 토종벌 보급과 토종꿀 생산 기반 복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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