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식품/소비자
국산 돼지고기 선호 81.5%···가격 부담 적다 75%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 대상 축산물 소비행태 조사 결과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8  13:16:4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소비자들은 소고기 구입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이 높아 수입산 소고기를 더 구매하며, 전반적인 소고기 구매 만족도는 높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고 있다. 또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수입산보다 월등히 선호하며, 구매 후 만족도 역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가격 부담을 덜 느끼고 있었다.

이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남녀 9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로 축산물 구매 후 만족도, 식료품 구입비 대배 축산물 지출 비용과 국산과 수입산 선호도를 종합 조사했다.

최근 1년 이내 축산물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대상자에게 축산물 구매 후 항목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고기의 만족도는 신선도(유통기한) 68.7%, 가격 42.5%, 원산지 44.9%, 외관(육색) 46.4%, 등급 53.6%, 생산지역명 41.6%, 브랜드 42.5%, 맛 59.4%, 안전성 50.0%, 구매편리성 55.0%가 만족했다.

돼지고기의 만족도는 신선도(유통기한) 62.6%, 가격 52.9%, 원산지 47.8%, 외관(육색) 52.8%, 등급 48.1%, 생산지역명 43.8%, 브랜드 42.7%, 맛 54.8%, 안전성 56.4%, 구매편리성 54.0%가 만족했다.

식료품 대비 축산물 지출 비용과 경제적 부담감 정도에 대해 조사에선 소고기 구입 비용은 ‘5%이상 20%미만’(52.1%), ‘20%이상 35%미만’(22.9%), ‘5% 미만’(17.0%) 순으로 나타났으며, 소고기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보통이다’(43.3%), ‘부담스럽다’(42.1%), ‘부담스럽지 않다’(8.4%) 순으로 나타났다.

식료품 대비 돼지고기 구입비용은 ‘5%이상 20%미만’(67.0%), ‘20%이상 35%미만’(17.8%), ‘35% 이상 50%미만’(8.8%) 순으로 나타나 돼지고기 지출 비용이 소고기 지출보다 더 많았다. 또 돼지고기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보통이다’(58.7%), ‘부담스럽다’(18.0%), ‘부담스럽지 않다’(16.4%) 순으로 나타나 소고기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보다 돼지고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월등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수입산 축산물 구매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는 소고기는 ‘수입산 소고기만 구매’하는 인원은 현저히 적었으며, ‘수입산을 더 구매’하는 비율이 3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돼지고기는 ‘국산 돼지고기만 구매’하거나 ‘더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81.5%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의 경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무항생제 인증마크를 구매 시에 확인하는지에 대한 조사에선 HACCP 마크는 ‘그렇다’ 47.6%로 가장 높았고, ‘보통이다’ 이하(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의 응답 비율이 36.2%로 HACCP 마크를 확인하지 않는 인원도 적지 않았다. 무항생제 마크는 ‘그렇다’ 44.1%로 가장 높았고, HACCP과 마찬가지로 ‘보통이다’ 이하의 응답 비율이 42.3%로 무항생제 인증마크를 확인하지 않는 인원이 적지 않았다.

이명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43-23 길전빌딩4층(서둔동 9-36)  |  대표전화 : 031-294-6166~8  |  팩스 : 031-293-6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유미
농촌여성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3 농촌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