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에 열린 연찬회에서 염색체험을 하는 회원들

한국생활개선울주군연합회(회장 김환옥)는 지난 12일 웅촌면 선갤러리에서 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육성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염색체험활동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환옥 회장은 “연찬회를 통해 여성 농업인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밝은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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