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관내 포도농가 전정작업·환경정화에 구슬땀

▲ 농협안성교육원은 30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돕기 위해 교직원 및 3급 리더십 과정 교육생 등 80여 명과 함께 안성시 공도읍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안성교육원은 지난 30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돕기 위해 교직원과 3급 리더십 과정 교육생 등 80여 명과 함께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나무 전정작업과 환경정화활동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김현석 안성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인 농업인 교육은 물론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항상 농업인의 곁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11월 말까지 범농협 차원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