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제시聯, 국제종자박람회서 한식뷔페 운영

▲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 회원들이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집밥같이 편안한 한식뷔페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심명순)가 지난 16~18일 열린 국제종자박람회에서 한식뷔페 부스를 운영했다. 회원들은 종자박람회 관람객들의 식사를 위해 따끈한 어묵과 야채전, 각종 반찬들로 집밥같이 편안한 식사를 제공했다. 회원들의 맛깔나는 손맛 덕에 부스에는 박람회기간 내내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심명순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했는데 방문객들이 음식 맛이 좋다고 해 뿌듯하다”면서 “내년에도 잘할 수 있을거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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