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아산시聯, 제15회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참가

▲ 우리편 이겨라! 아산시연합회원들이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해순)는 지난 15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아산시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를 비롯해 대한어머니회, 아산아우회, 녹색어머니회 등 13개 단체가 함께 했다.

‘얼쑤! 상사디야!! 행복한 미래는 엄마가 만들께~’란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날 체육대회에선 각 단체 회원들이 바가지 뒤집기, 줄다리기, 시계바늘릴레이, 집단농구 등의 종목을 즐기며 건강과 친목을 도모했다. 아산시연합회원들은 이날 하루 뿐만 아니라 앞으로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에 30분 운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해순 회장은 “회원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하루였고, 농사일과 살림에서 잠시 벗어나 같이 웃으며 시간을 즐겨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종합순위 3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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