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전국 최초로 ‘농작물 병해충 예찰조사원’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병해충의 신속한 정밀 예찰과 분석 등 병해충 종합 관리를 위해 농작물 병해충 예찰조사원 30여 명을 이달 중 모집해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예찰조사원은 거주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내년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 활동부터 전문가로 참여하고, 소정의 활동 수당을 지급 받는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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