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천시聯 ‘생활개선회원 해피투개더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지난 8일 대강당과 테마공원에서 '생활개선회원 해피투게더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열렸다.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테마공원에서 ‘생활개선회원 해피투게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새 바람, Happy Together 김천, 생활개선회 힘으로!’라는 주제로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임원 및 도내 11개 시군 회장단이 참가했다.

회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농촌여성이 웃어야 농업·농촌이 발전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생활개선회 북난타 공연을 비롯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여성지도자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2부 행사에는 농작업 피로회복댄스, 우쿨렐레 연주, 사랑의 수화, 합창 등 과제를 발표했다. 또 16개 읍·면·동 회원들은 체육경기와 레크레이션, 대동놀이화합마당 등의 화합행사를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파워’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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