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경남도聯, 후원회와 함께 교류활동 가져

▲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후원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류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공길여)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1일 이틀동안 산청 한방가족호텔 및 동의보감촌에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생활개선회원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임원과 시군회장단, 후원회(회장 김정숙)회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발전에 앞장선 후원회원들과 생활개선회원이 교류활동을 통해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활동은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후원회 회원과 시군회장 상견례, 활성회 방안 토의가 이어졌다. 또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비누 만들기, 족욕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해설사를 통해 이야기를 들으며 둘레길 탐방했고, 한방 항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온열체험, 한방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참석자들은 산청한방약초 축제장을 견학하면서 교류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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