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전북도聯, 대만 농촌융복합산업 견학

▲ 플라잉카우 농장에 방문한 한국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 회원들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정미숙)는 지난 16~22일 우수농업인 역량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대만 연수를 진행했다.

전북도연합회 14개 시도군 회장, 도임원 2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선진국 농촌융복합 사례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의 정보,자료를 수집 등을 위한 것이었다.

회원들은 대만의 신베이, 신죽 션컹구 타이페이 등지를 돌며 농장숙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플라잉카우 농장, 6차산업농장인 대추농장, 타이페이 유통센터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우리 농산물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동향 파악, 현장중심의 농촌융복합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국제적 마인드를 형성하고 사기를 진작했다.

정미숙 회장은 "이번 연수로 농업관련 소득이 증대되고 대만 여성농업인 활동 선진사례를 적용해 우리 농촌여성 조직도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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