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전북도聯, 3차 역량강화교육 진행

▲ 한국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제3차 역량강화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회장 정미숙)는 지난달 30일 도임원과 시,군 회장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농업기술원 연지관에서 ‘제3차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1, 2차를 통해 교육받았던 ‘생활개선회 정체성 및 리더십'에 대한 교육결과를 발표하고 전북대학교 황미진 박사가 피드백하면서 이뤄졌다. 또 2020년 생활개선회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9년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은 신규임원을 대상으로 조직의 정체성과 리더의식을 교육해 내적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미숙 회장은 "강사양성교육을 통한 역량강화교육으로 임원들의 내적의식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교육 확산을 통해 지역회원들의 의식 또한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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