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聯, 삼성전자 사업장서 직거래장터 열어

▲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삼성전자 3개 사업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사진은 직거래장터에서 쌀국수․쌀떡국 시식․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앙회 임원들)

매년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우수한 농수산 식품을 도시민들에게 제공해 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가 올해도 삼성전자 3개 사업장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9월2~3일), 수원사업장(9월3~4일), 화성사업장(9월4~5일) 등 3곳에서 각각 직거래장터를 열고 우리 농산물 홍보와 농심 전하기에 힘썼다. 이번 직거래장터 기간에 중앙회는 과일·한과 등 등 제수용품, 전통가공식품 등 추석 성수품 100여 종을 전시·판매했다.

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삼성전자 사업장 직거래장터는 매년 삼성 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펼쳐지고 있으며, 농업-대기업 간 상생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