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파주시聯, 사랑의 떡 나눔 봉사

▲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지난 8월29일 유자청 백설기를 직접 만들어 홀로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회장 이형주)는 지난 8월29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홀로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파주쌀을 활용해 만든 유자청 백설기는 광탄면과 대성동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파주시연합회는 사랑의 떡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김밥과 김장 나눔, 홀로노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형주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만든 떡을 관내 홀로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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