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99.9% 콤바인, 수확의 기쁨을 주는 콤바인'이라는 메시지 전달

▲ 대동공업 콤바인 TV 광고의 주요장면

대동공업은 본격적인 수확 시즌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달 초까지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이앙기, 콤바인 등 계절성 농기계의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국내 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기능의 8조 직진자동이앙기 ERP80DZFA를 선보였다. 또 하반기에는 수확 시즌을 겨냥해 보통형 콤바인 DSF85와 유압 미션 콤바인 DXM120 등의 콤바인 신모델을 출시했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계절성 기종에서 공격적으로 신모델을 선보이면서 마케팅 활동 강화 방안으로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도 런칭하게 됐다.

광고는 대동공업 콤바인 브랜드 컨셉인 ‘수확 99.9%’에 맞춰 깔끔한 벼 예취(벼 베기)와 곡물 손실 없는 탈곡 작업 능력으로 곡식을 최대한 수확해 농업인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는 콤바인’이라는 메시지 전달에 초첨을 맞추고, 대동공업 콤바인의 강점인 자동화 기능으로 수확을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광고 영상은 대동공업 홈페이지(www.daedong.co.kr)나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대동공업은 ▲DXM73(73마력) ▲DXM85(85마력) ▲DXM110(102마력)에 올해 ▲DXM120(117마력) ▲DSF85(85마력)을 출시하면서 5종의 콤바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DXM73 ▲DXM85 ▲DXM110 등의 기존 모델은 필드에서 다년간 수확 성능 검증을 거쳐 안정된 제품 품질과 수확 품질을 선보여 농업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DXM120은 유압 미션을 탑재해 좀 더 부드러운 이동과 선회가 강점이며 ▲DSF85는 벼와 보리만 수확하는 일반 콤바인과 달리 보리, 콩, 수수,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동공업 김명일 상품기획실장은 “농민의 땀과 같은 쌀 한 톨까지 놓치지 않고 100% 가까이 수확하는 대동공업 콤바인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했다”며 “대동 콤바인은 수입 농기계 못지 않은 작업 성능을 자랑하기에 풍성한 결실을 수확하는데 모자람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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