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이후 첫 실시, ICT 분야와 생산성 개선에 초점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지난달 충남 아산에서 낙농과 비육우분야로 나눈 축우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교육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교육이라는 것에 갖는 의미가 크다.

이번 교육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ICT를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축산 ICT전문 기업인 ㈜호연에프앤씨 이성호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ICT 전반적인 현황과 정책, 고객 지원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영업사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초부터 다시 살펴보고, 목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공유하며 이의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목표로 축우 전문화 과정(생산성 개선 제안서 작성)도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강성훈 축우PM은 “신영수 대표이사께서 출범식에서 외친 구호인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지나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를 모토로, 고객과 함께 하는 CJ Feed&Care가 되기 위해 앞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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