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임원연수 실시

▲ 생활개선임원들이 기체조를 했었던 모습이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옥자)는 지난달 27~28일 고흥, 순창, 전주에서 농촌여성 리더로서의 능력 배양과 생활개선회 활동,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임원연수를 실시했다.

남해군연합회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김막순 부회장이 ‘생활개선회 정체성과 여성리더의 역할’이란 주제로 자체교육을 해 생활개선회 임원들이 리더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 치유농장을 찾아 기체조, 요가, 명상산책 등 오감체험을 하고 마을공동체 사업장을 찾아 성공사례 교육과  모시송편 만들기 체험 등을 했다.

김옥자 회장은 “이번 임원연수에 참여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여성리더로서 모범이 되는 남해군생활개선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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